드포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포니 드디어 병원에 가다... 요 몇일간 드폰군께서 더위를 드셨는지 상태가 메롱이었스빈다.. 시간적여유가 없는 여신님을 위해 어마마마께서 친히 핸드폰을 저대신 병원에 데려가 주시기로 하였읍니다.... 갑작스런 일이라 도중에 그 분께 전화라도 와서 엄마가 받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두려움이 저를 둘러싸기 시작했습니다... 저번에 그의 존재에 대해 살짝 운을 띄워보긴 했는데 반응이 영 좋찮았으므로...ㅜㅜ 어쨌거나 당분간 은... 를 못듣는다는것이 살짝 한이되긴 합니다만.. 어젯밤의 통화내용은 살짝 훈훈했습니다. 마지막 저의 부탁을 끝내 거절하시고 연습시간 제공을 요구하더라는... ㅎ ㅎ ㅎ 아 사실은 이게 문제가아니라.. 드폰이에 저장된 저의 각종막장포토들을 서비스기사분께서 보시게될지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............... 쪽팔.. 더보기 이전 1 다음